일본 유토리 세대 71.4%: 도쿄 올림픽과 취업(구인구직)


일본 야후 1면 기사를 무작위로 선택해 번역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특수완 별개로 그동안 일본 고용률, 취업률은 꾸준히 증가해 거의 완전 고용 수준이었습니다. 버블경제가 언제였냐는 듯 잘 나가는 군요 ... 아 배아파 ...



일본 딥 주식회사는 운영 중인 취업(구인) 정보 사이트에 게재된 구인 광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9년 12월에 정사원, 계약사원의 구인 건수 리포트"를 작성해 2020년 1월 14일 발표했습니다.


운영 중인 구인 사이트에 게재된 12월의 정사원, 계약사원의 구인 건수는 약 3만3,000건으로 전월 대비 0.2% 상승, 전년 동월 대비 58.3%로 전년 동월 대비 20개월 연속으로 전년 건수를 상회했습니다.

직종별(큰 카테고리)별로, "제조업, 기능 직업"이 전년 동월 대비 177.7% 상승, "판매 직업"이 동월 대비 142.3%, "전문직종업"이 동월 대비 115.4% 상승, "건설 직종"이 동월 대비 112.9%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년 동월을 하회하는 "서비스 직업"은 동월 대비 1.1% 감소, "교육 직업"이 동월 대비 9.7% 하락했습니다.


주목받고 있는 것은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에 필요한 구인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비, 차량 유도"에 구인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86.5% 추이입니다. 도쿄 올림픽 대책으로 구인모집은 11월 이후 본격화되었고, 계속해서 인재 확보에 움직이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의류, 잡화 판매"는 연말연시 클리어런스 세일(창고 정리 판매, 싸구려 판매) 때문에 구인건수가 증가했고, 동월 대비 256.4%로 많이 증가했습니다. 매장에서도 접객 스태프의 확보에 고전하는 기업도 많아, 세일 시즌에 앞서 채용 의욕 증가는 추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Indeed Japan 주식회사는 고졸 이상으로 현재 학생이 아닌 24세 이상 60세 이하의 남녀 대상으로, 취직 빙하기 세대를 포함한 중고년층(중장년층) 구직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472명이 응답했고, 1월 15일 이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기간은 2019년 12월 26일에서 27일.


이 조사에서는 1987년부터 1992년에 최종 학력을 졸업한 사람을 "버블세대", 1993년부터 2004년에 최종 학력을 졸업한 사람을 "취직 빙하기 세대", 2010년부터 2018년에 최종 학력을 졸업한 사람을 "유토리 세대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최종학력의 학교 졸업 후에 일했던 고용 형태를 묻자, "정사원"의 고용 경험률은 유토리 세대가 71.4%로 제일 많았고, 버블세대와 취직 빙하기 세대의 68.2%를 상회했습니다.


"계약사원, 촉탁"과 "파견사원"의 고용 경험률 쪽도 취업 빙하기 세대가 가장 많아, "계약사원, 촉탁"이 14.6%, "파견사원"이 14.2%였습니다. 그리고 비정규고용의 경험률(계약사원, 촉탁, 파견사원, 파트, 아르바이트 중 하나라도 경험한 것도 포함)을 보면, 취직 빙하기 세대가 42.7%로 가장 많았고, 버블 세대 41.1%와 유토리 세대의 33.1%로 이어졌습니다.


일과 관련된 환경에는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니, 취직 빙하기 세대의 66.3%가 "직업(직장)을 선택할 수 없는 세대"라고 대답했고, 버블 세대(18.4%)와 유토리 세대(23.7%)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또한, 취직 빙하기 세대는 52.0%가 "캐리어 업하기 어려운 세대"(버블 세대 23.9%, 유토리 세대 34.7%)라고 대답했고, 61.5%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어려운 세대"(버블 세대 18.6%, 유토리 세대 21.3%), 55.7%가 "다양한 일에 챌린지하기 어려운 세대"(버블 세대 19.8%, 유토리 세대 21.4%)라고 대답해, 일(직업)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견해차가 보였습니다.




유토리세대는 취업의 질도 좋은데 불평불만도 많다? 이런 식으로 이해가 되네요. 반면 취직 빙하기 세대는 여러모로 부정적이고요. 일본도 임금체불, 각종 야근으로 인한 사회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도쿄 올림픽 특수 등으로 구인구직 추세는 긍정적입니다.


특히, 이 부분이 눈에 띄는데요.


  • "제조업, 기능 직업"이 전년 동월 대비 177.7% 상승
  • "판매 직업"이 동월 대비 142.3%
  • "전문직종업"이 동월 대비 115.4% 상승
  • "건설 직종"이 동월 대비 112.9%로 많이 증가
  • "서비스 직업"은 동월 대비 1.1% 감소
  • "교육 직업"이 동월 대비 9.7% 하락

우리나라랑 많이 다르네요. 아무리 도쿄 올림픽 특수가 있다고 해도 제조업이 전년 동월 대비 거의 180% 증가...?


우리나란 좋은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업, 전문직은 감소했고, 정부 세금 주도를 통해 억지로 늘어난 초단기 서비스 일자리(쓰레기 줍기, 강의실 불 끄기 등)가 많이 늘었습니다. 일본은 정반대군요.


좀 부럽기도 하고 ... 뭐 ...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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