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C 강좌, MFC 특징 기초 전반적 개념 설명 (멕시칸 후라이드 치킨)
MFC 강좌. 많은 분들이 Microsoft Foundation Class의 약자가 맞다고 생각하시는데 이는 잘못되었습니다. 사실, MFC의 약자는 이것입니다.
MFC 강좌 첫걸음 : MFC = Mexican Fried Chicken
MFC는 Mexican Fried Chicken의 약어로 (주)멕시칸치킨에서 판매하는 통닭 체인점의 이름입니다. 비슷한 회사로는 "전지현 c BHC~"의 (구)별하나 치킨도 있습니다. (MFC 강좌 재밌죠?)
MFC는 사용자 이벤트 기반으로 이루어지기에 개발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동작을 할 것인지 루틴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때, 함수는 크게 초기화 부분(배고파), 메시지 처리(주문 전화 걸기)하는 부분으로 나뉘어 집니다. 이런 함수의 형태는 일반적으로 아래처럼 구성됩니다.
MFC 강좌 시간에 꼭 이해해야하는 부분입니다.
1 2 | LRESULT CALLBACK WndProc (HWND hwnd, UINT message, WPARAM wParam, LPARAM lParam) | cs |
hwnd - MFC, BHC, 컬투치킨 등
message - 순살양념, 오리엔탈파닭, 마늘간장 등
wParam - 내 배고픔을 달래줄 가장 빠른 체인점의 전화번호
lParam - 사이드 메뉴 정보 (콜라, 사이다, 감자튀김, 맥주 등), 현금/카드 결제, 쿠폰 결제 여부 등
MFC 응용 프로그램 마법사는 사용자에게 생성 파일을 보다 쉽게 보여주기 위해 리소스(통닭), 소스(신메뉴, 인기메뉴), 헤더(사이드 메뉴)로 나뉜 폴더 트리를 보여 줍니다.
이중 클래스뷰는 리소스, 소스, 헤더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보여주죠.
위에서도 언급했듯, MFC의 구조를 파악할 땐, 응용 프로그램 마법사가 미리 생성한 폴더 트리를 따라야 합니다. 위의 경우엔 리소스, 헤더, cpp 중에서 CPP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클래스뷰를 통해 논리적인 관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 리소스뷰도 살펴보겠습니다. 코드의 구성만으로 사용자에게 제공될 UI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우니, 종종 리소스뷰를 열어 UI 구성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UI의 구성 요소들이 자세히 확인 됩니다. 립세트3 리소스뷰엔 폭립 + 순살바베큐치킨 + 고구마 + 치킨무 + 피클 + 콜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위 프로젝트는 커스터마이징이 여러 차례 반복되어 앞으로도 수정될 여지가 많은 부분이라는 것 참조하세요.
이어서, 비주얼 스튜디오 툴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겠습니다. 단축키 컨트롤 + 알트 + P를 누르면 프로세스 연결 창이 뜨는데, 이를 이용해 외부의 특정 프로세스나 다른 MFC 프로젝트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아래처럼 인기메뉴 프로세스에 접근이 필요하다면 프로세스 연결 메뉴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죠.
그리고 MFC에서도 MMF 기능 구현이 가능합니다. 공유할 수 있는 메모리에 감자튀김, 맥주 등을 기록해 놓으면, 컴파일러(치킨집 사장님)를 통해 OS가 처리(네~ 주문 감사합니다~)합니다.
이때, 공유 메모리를 읽고(주문 전화), 쓰는(배고파 치킨 줘) 동작 시, 반드시 해당 메모리 번지(MFC 가맹점 전화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거기, 우리 동네 MFC 맞죠?) 마지막으로, MFC 짝퉁이 영국 현지에서 발견되어 많은 개발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살펴보죠.
Middlesbrough Football Club
한때, 이동국 선수가 몸담았던 미들즈브러 풋볼 클럽입니다. MFC란 약어는 미들즈브러를 포함해 지금도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약어입니다. 이 포스트에선 멕시칸 후라이드 치킨(MFC)만을 다뤘지만 앞으론 유사 사례에 대해서도 포스팅하여 많은 개발자들의 노고를 줄이려 합니다.
MFC 중에서 가장 악독하며 개발자들에게 고통을 많이 주는 것으론 Microsoft Foundation Class Library가 있습니다. 만약 정신이 맑고 개운해지고 싶다면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데이션 클래스 라이브러리는 피하세요.
저를 믿으세요.
MFC 강좌, MFC 특징 기초 전반적 개념 설명 (멕시칸 후라이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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