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일렉트론 사용 중 서버에 올라온 컴파일된 소스를 반영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 땐 캐시를 지워보며 테스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일렉트론이 업데이트 반영하지 못할 땐, 직접 윈도우 폴더를 지우거나 electron API를 호출해 소스에서 삭제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캐시를 무조건 지우면 인터넷 끊겼을 때 캐시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운용의 묘가 필요합니다. 이 포스트에선 Electron이 사용하는 캐시 폴더와 API 캐쉬 삭제 함수를 소개합니다.
일렉트론 캐시 폴더
Windows:
C:\Users\<user>\AppData\Roaming\<yourAppName>\Cache
Linux:
/home/<user>/.config/<yourAppName>/Cache
OS X:
/Users/<user>/Library/Application Support/<yourAppName>/Cache
위 폴더를 참고해 Cache를 지울 수 있는데, 임시 방편일 뿐 되도록 캐시 폴더 자체를 직접 지우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electron session.clearCache API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var remote = require('remote');
var win = remote.getCurrentWindow();
win.webContents.session.clearCache(function(){
//some callback.
});
다시 강조하지만, 일렉트론 캐시 폴더를 사용자가 직접 지우는 건 최후의 수단입니다. 인터넷 연결, 캐시 필요 여부, 캐쉬 유효 기간 등을 유동적으로 선택해 작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