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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주가 전망, 40만원에서 꺾였지만 2019년에도 버텨라


    포스코 소액 주주로서 권오준 회장 사임 이후 벌어진 지금의 사태가 참 안타깝습니다. 정준양이 벌여놓은 일들 수습한 분이신데 ... 포스코 게시판에 종종 sang....라는 분이 글을 남기시는데 읽을만한 내용이라 퍼왔습니다. 


    포스코 사상 최고 실적도 권오준 회장이 이뤄낸 성과입니다. 회사는 정상궤도인데 비정상적으로 주가가 내리는 이 사태가 많이 이상하죠. 정치권과 MBC에서 흔드는 것도 너무 심했고요.



    2018년 4월 5일 - 포스코 주가 전망

    ■ 포스코 진입 시점 예상


    포스코는 제대로 꽃을 피워보지 못하고 주저앉았습니다. 40만원을 맛보기로 보여준 후 31만원대에 까지 내려왔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은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가격대에서 분할 매수하면 되고 그 외 매수 시기를 지켜보는 분들은 지금 진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하는 증시 격언을 지킬 때 입니다. 아직 바닥은 모릅니다. 지하 몇 층까지 유도할지 모르니까요.


    다만 산도 높으면 골도 깊고요. 세력들이 바닥 잡고 거래 터지면서 장대 양봉에 확인하고 사면 무릎에서 사는 것입니다. 포스코의 기업가치는 동종업계 최강이고 1분기 실적 예상치도 나쁘지 않습니다. 무역분쟁, 환율, 철강석 가격ㅡ우리가 생각해볼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포스코 주가 전망, 40만원에서 꺾였지만 2019년에도 버텨라[POSCO 실적 , 주식 , 향후]



    이제는 시기를 기다려야죠.


    ※ 저 역시 포스코 주가 전망 긍정적이라 바라보며 아직도 버티는 중


    세력님들이 마음먹으면 한 달 안에 7~8만원도 오릅니다. 작년 12월과 1월 초가 그랬지요. 분노의 마음을 터뜨려봤자 속만 상합니다. 그냥 시간에 맡겨봅시다.


    포스코는 좋은 기업이고 주가는 실적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85년 경부터인가 주식을 시작했고, 온갖 일을 다 겪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주식판에 살아있네요. ㅎ


    주식은 조급한 마음 버리면, 늙어서도 나 대신 일을 해줄 충직한 일꾼입니다.^^



    포스코 주가 전망 회장[POSCO 실적 , 주식 , 향후]



    2018년 10월 30일 - 포스코 주가 전망

    ■ 두려워할 때는 지났습니다


    투매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미수, 신용, 스탁론 등 제대로 된 반등을 누르던 악성 매물이 해소되는 과정입니다. 기업 내용은 지금 가격대로 평가받는 허접한 회사는 아닙니다 


    견딜 수 있는 분들은 애써 손절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30만원에서 못하신 분들이 20만원 간다고 예측하여 손절할 필요가 전혀 없지요. 여유자금이 있으신 분들은 분할 매수하여 물량을 늘리거나 평단가를 낮출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포스코 실적 전망 주가[POSCO 실적 , 주식 , 향후]



    주식 시장이 순조로웠던 것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수익 내는 것은 10%도 안 된다고 봅니다. 개인이 자금과 기술 정보 작전을 가진 세력을 이기는 방법은 욕심을 작게 가지고 우량주만 거래하는 것입니다.


    연간 2~30% 의 목표를 세우고요.


    손절을 자주 하는 것은 능사가 아닙니다. 적정한 가격에서의 우량주 매수는 최소한 자기값을 합니다. 그래야 오래 살아남습니다. 테마주, 작전주 등등은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과 같아서 사행성이 강합니다.


    저는 34만원 아득한 가격에 물려있습니다. 10만원 빠진 지금 가격대에서 손절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는 현상입니다. 순간은 힘들어도 30에서 팔 수 있는 기회는 멀지 않습니다. 끝자락이 다 온 것 같습니다



    2018년 12월 28일 - 포스코 주가 전망

    ■ 북극해에 갇힌 포스코


    포스코는 (주주) 얼음이 두껍게 얼어가고 있는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북극을 항해하다가 얼음에 갇혀버린 배와 같습니다. 제대로 된 쇄빙 기능을 가지지 못하였지요.


    미중 무역 전쟁 발발이 겨울이 오고 있고 배가 갇힐 수 있다는 것을 빨리 파악하고 배를 이동시켜야야 했는데 기상정보에 어두운 개인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였습니다.



    포스코영업이익[POSCO 실적 , 주식 , 향후]


    배 자체는 세계제일인데 쇄빙 기능이 없으니 혼자 힘으로는 나올 수 없습니다. 배에 탄 승객들은 아우성칩니다. 하선해서 할 일도 많은데 사람과 자금이 모두 묶여있는 형국입니다.


    어떤 분들은 배에 설치된 인터넷망을 통하여 탈출에 도움 되는 정보들을 올리지만 얼음 자체가 깨어지지 않는 한 배가 움직이질 않습니다.


    할 수 없이 각자도생이라 저는 저 나름대로 소모되는 열량을 줄이기 위하여 다이어트에 들어갔습니다.


    710kg을 550kg으로 줄이고 그 열량으로 버틸 수 있는 생존의 방법을 알았습니다. 그전부터 먹고 있던 바이로메드라는 음식에 수량을 더 한 것이지요. 지금까지는 봄이 오기까지 잘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저의 다이어트 소개를 나무라시는 분도 있더군요. 저는 저 따라 하라는 게 아니라 나름의 생존방법을 소개해 드린 것인데ㅡ 혹 참조하신 분이 계시면 버티시는 데 도움이 되셨을 겁니다.



    포스코 실적 주식 주가 전망[POSCO 실적 , 주식 , 향후]



    날은 춥습니다. 포스코 주가 전망 어둡다고 생각하시나요?


    2~3년 전 현대 중공업이 1월 북극해에 갇혔을때ㅡ기업분할전ㅡ 동틀 때가 제일 어둡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때도 비난하시는 분은 항상 있더군요. 그러나 7월이던가 여름이 오니 그동안의 마음고생이 모두 녹았습니다. 


    장황합니다만, 백약이 무효인 상황에서는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이겨내십시오. 계절이 바뀌면 얼음은 녹습니다. 


    하나 부탁드린다면 해빙된다고 앞장서 내리지 마십시오. 고생한 보람 없어집니다. 봄보다 여름에 길이 자유로울 때 내리십시오. 포스코는 바닷길은 최고로 잘 다닙니다~~^^


     포스코 주가 전망, 40만원에서 꺾였지만 2019년에도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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