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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봉투 쓰는법 장례식장 조문 예절 - 부조 시 단자 이름 작성법 결혼식이 아니라 장례를 치를 때 부조를 하는 게 조문예절인데요. 조의금 봉투 쓰는법 아래 그림으로 보시면 되고요. 우선 설명부터 시작할게요. A4 용지를 3면으로 접은 다음 아래를 1cm 정도 접으세요. 맨 오른쪽엔 "부조"라 쓰고 가운데엔 부조금 액수와 부조하는 "날짜" 연도 월 일을 적습니다. 왼쪽엔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 謹上(근상)"이라고 적고 맨 왼쪽에는 딱히 기준은 없지만, "李喪家 護喪所 (이상가 호상소 (이씨 집안))", "喪家宅 護喪所 入納 (상가택 호상소 입납)" 정도가 조의금 봉투 쓰는법입니다. 여기서 호상소란 모든 상례를 보호하고 장례를 치르는 곳으로 장례식장을 의미합니다. 즉, 장례식장에 낸다는 뜻이죠. 글로만 읽으면 잘 모를 수 있으니 바로 그림 파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 2021. 5. 5.
부의금 봉투 쓰는법 - 앞면 뒷면 단자 이름 정리 봉투를 보면 가운데 봉합 면이 안 보이는 부분을 앞면으로 보고, 봉합 부분이 보이는 면을 뒷면으로 구분합니다.부의금 봉투의 앞면에는 한문으로 부의(한자: 賻儀) 두 글자를 중앙에 세로로 써주면 됩니다. 부의가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고 그 밖에 다른 한문 문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의미는 조금씩 다르지만, 장례식에 맞는 문구들입니다. 부의(한자: 賻儀)와 근조(謹弔)를 가장 많이 쓰고, 때에 따라 추모(追慕), 추도(追悼), 애도(哀悼), 위령(慰靈)의 문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법 - 문구 종류 부의(賻儀)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을 의미한다 근조(謹弔) 삼가 조상하다 추모(追慕) 죽은 사람을 사모(思慕)하다 추도(追悼) 죽은 사람을 생각하여 슬퍼하다 애도(哀悼) 사람의 죽음을 .. 2019.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