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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서울 자가주택 의미 팔아선 안 될 삶의 터전

by vicddory 2019. 4. 29.

어려서부터 어르신들에게 서울집(아파트, 주택 등)은 파는 게 아니란 이야기를 많이 들어 봤었네요. 어려서 집값 개념을 알았다면, 무슨 말인지 와닿았을 텐데, 인제야 무슨 뜻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30~40대라면 정부 정책에 휘둘리지 말고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물론, 집이 있다면요.


서울 자가주택은 있는데 돈이 없어서 힘들다면, 전세 놓고 더 작은 전세로 이사하는 게 좋다고 해요. 40대 이상이라면, 이제 슬슬 자식에게 물려줄 증여 방법을 알아보는 게 좋겠죠.


박근혜 문재인 효과[30대 내 집 마련 계획]

무주택자들은 요즘 같은 미분양 폭탄 터진 시기에 발품 팔아서 서울에 집 하나 마련하는 것도 좋겠죠. 물론, 돈이 있다면요. 아파트 집값이 너무 올랐다, 집값이 많이 내려갔다,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일까요. 서울 자가주택은 시세차익도 아니고 그냥 가져가는 갑니다.


▷ 집을 못 사는 이유

서울은 사람이 항상 몰리는 곳이고 예나 지금이나 집 수는 모자랍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박원순이 지금처럼 재개발 안 한다면 주택 가치는 유지되거나 더더욱 올라가겠죠. 수요와 공급 원칙에 따라서요. 집값 잡겠다는 사람이 집값 올라가도록 재개발 막아서 공급을 막으니깐요.


서울 집값이 20% 떨어진다 해도 우리 가족이 함께 사는 집이라 생각하면 그 정도를 참아내는 인내력도 필요해요. 물론, 오를 거란 기대감이 있어야 매매가 성사되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이란 점을 고려하면 당장 집값이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집 대출 서울 아파트[30대 내 집 마련 계획]


  • 집값이 너무 올랐다
  • 대출 이자 아깝다
  • 내년에 떨어진다
  • 정부 정책이 집값에 안 좋다


이런 이유로 집을 안 사려 하면 평생 못 사는 거죠.


아파트, 서울 자가주택은 장기적인 인생 목표를 갖고 사는 겁니다. 나의 회사 위치, 아이들 학교, 생활 수준 등을 고려해 나에게 맞는, 분수에 맞는 집을 선택해야 합니다.


젊을 때 돈이 없는 건 당연하기에 내 아이를 생각한다면, 아이들 미래를 위한 수단으로 아파트를 물려주는 것이 좋죠. 부모 마음이 독하지 못해서 자식에게 도움이 된다면 뭐든 하잖습니까. 젊은 시절 고생을 덜 하라고요.


서울 자가주택 의미 팔아선 안 될 삶의 터전[30대 내 집 마련 계획]

▷ 서울집은 파는 게 아니네요

최저임금, 물가 오르며 인플레이션이 집값에 영향을 줍니다. 서울에선 무리하지 않고선 집을 살 수 없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 공통점이죠. 인플레이션으로 높아진 물가가 소비 심리에 영향을 주는 건 평생 갈 것인데, 이를 극복하고 주택 구매에 나서는 용기는 아무에게나 있는 건 아니겠죠.


30년 전 1기 신도시 분양가 1억도 안 되었습니다. 물가, 인건비 오른 요즘은 1억 미만의 분양가 아파트 없어요. 비단, 서울 자가주택 가격만 올랐나요? 삼성전자 주가도 많이 올랐습니다. 코스피도 많이 올랐고요. 시간이 지나면 뭐든 다 오릅니다.


문재인 김현미 무능한 부동산 정책[30대 내 집 마련 계획]


종종 대출 금리, 달러, 환율,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주택 가격을 분석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마찬가지로 집값이 내려갈 이유 구글에서 검색하면 수만 가지 나와요. 하지만, 비관론을 날려버리는 건 딱 2가지입니다.


  1. 장기적으로 통화량은 증가한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함)
  2. 서울 공급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은 없다 (박원순 표 재개발 금지, 정치적으로 부동산 접근하는 인간들 등)


정치인들은 정치적으로 서울 부동산에 꾸준히 개입할 테고, 박원순 문재인 김현미처럼 서울 집값 올려주는 재개발 금지 등 한심한 정책을 내놓을 겁니다.


서울 집은 파는 게 아니라는 말 절실히 느낍니다. 주택 가격 폭락할 거란 위기론은 1970년대부터 있었습니다. 정부, 정치인의 잘못된 정책으로 폭등한 적은 있어도 폭락한 적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테고요. 위에 2가지 이유 때문에요.


서울 집값 상승 주택 정책[30대 내 집 마련 계획]

▷ 오를 수밖에 없는 서울 자가주택

집값은 내려갔다고 문제, 올랐다고 문제입니다. 부동산은 다른 경제 분야보다 학습효과 주기가 길어서 직접 소유하지 않고선 알기 힘든 분야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조언을 들을 땐, 오래도록 서울 자가주택 보유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게 가장 좋았습니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말, 부동산에선 정확하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그분들 말씀 중 하나가, 결국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이 서울 아파트라는 겁니다. 이건 3년 5년 10년이 아니라 지난 50년간 증명되었고, 외국에서도 증명된 지구 공통 사례랄까요.


내집마련 계획 30대[30대 내 집 마련 계획]


임대 주택 들어선다고 주민들이 막아섰던 목동. 1986년엔 분양가 100만원이었습니다. 당시엔 고가의 아파트라 집값 내려가면 사겠다는 사람들 많았죠.


근데, 현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서울 자가주택 마련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처럼 손혜원 같은 현금 부자들이 현금 들고 미분양 쇼핑 나서는 시기가 좋은 내 집 마련 타이밍 아닐까요. 반대로 불안하다고 팔아선 안 될 시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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