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주주카페] 공매도와 신약 개발

2019년 8월 현재 공매도는 신약 개발주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대차 비율은 아래 표에도 나왔다시피 신라젠은 43.1%, 헬릭스미스는 29.8%입니다. 최근 급락한 에이치엘비는 38.6%고요. 출처는 역시 헬릭스미스 주주카페입니다.


종목

총주식 수

대차잔고 누계

대차 비율

 헬릭스미스

 15,956천

 4,752천

 29.8%

 에이치엘비

 39,235천

 15,133천

 38.6%

 신라젠

 71,052천

 30,610천

 43.1%

 메지온

 8,654천

 2,458천

 28.4%

 셀트리온

 128,329천

 24,409천

 19.0%

 삼성바이오

 66,165천

 5,713천

 8.6%



바이오 신약 개발하는 기업들을 통해 공매도 세력은 얼마나 벌었을까요? 공매도의 순기능 운운하는 금융위의 발언은 실망 그 자체입니다.


헬릭스미스 주주카페에 올라온 글을 하나 소개합니다.


어려운 장입니다. 한국경제는 내부적으로도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운데, 대외적으로도 헤게모니 싸움으로 전개되고 있는 미중 무역 협상과 한일 간 갈등 등으로 더욱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증시는 아시다시피, 경제의 바로미터라고 불립니다.


증시는 한 나라의 경제, 정치, 금리, 환율 등 모든 요소가 반영되는 총체적인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의 증시 불안과 급락은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가 녹아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아울러 여기에는 상기한 하방 요소에 베팅한 공매 세력에 의해 증시의 낙폭이 확대된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이에 투자자들의 고통이 심화하는 양상입니다. 


3단계입니다. 버티세요!!3단계입니다. 버티세요!! 공매 금지하건 규제 강화하건 해야죠


생각해 보십시오.

펀더멘탈에 기인하지 않는 머니게임에 치중하고 있는 공매도 때문에 수천억, 아니 수십조원의 국부가 사라진다고 말입니다.


그것도 대부분이 외국인에 의해...  수년간 아니 수십 년간 국내 자본시장의 순기능에 다소간이라도 보태온 누구의 종잣돈, 누구의 노후자금이 말입니다. 작금의 상황이 이러한데도 정부는 그냥 손 놓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말만이 아닌 조속히 한시적이라도 공매도에 대한 규제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지금은 심리적으로 매수 세력이 와해한 상황입니다. 세력 간의 양분된 힘이 제대로 견줄 수 있을 때 공매도 제도도 온전히 순기능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약개발은 그야말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입니다. 공매 세력은 이미 에이치엘비, 신라젠에서 막대한 이익을 취했습니다. 누구는 이거야말로 공매제도가 제대로 작동 안 하였기 때문에 주가의 적정선을 넘어 버블을 형성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많은 투자자가 막심한 손실을 얻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맞는 말일까요?

만약 신약개발에 성공하여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공매는 기업의 불확실한 측면을 공격합니다. 만약 예상대로 전개되었을 경우, 그들은 막대한 이익을 편취하지요.


만약에 반대의 경우는?

반대의 경우에도 이번에는 시장성을 공격할 수 있겠지요. 정답은 많은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그 시간 자체가 불확실한 관계로 최근과 같은 증시 수요 세력이 취약할 경우 공매의 승산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겠지요. 물론 공매가 long-short을 이용한 절대마진을 취할 수도 있지만, 이 또한 공매는 머니게임에 지나지 않습니다. 증시의 원초적인 기능인 자금 조달기능과, 적정한 가격형성기능 등 포지티브게임에 주력하는 대다수 투자자에 그 가치를 비할 바가 못 됩니다.


지금 정부는 이러한 대다수 건전 투자 세력을 내쫓고 롱숏이나 공매도, 단타족 등 머니게임에만 치중해야만 하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는 비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출처 : 헬릭스미스 주주카페][출처 : 헬릭스미스 주주카페]


오래전 일입니다만, 셀트리온 2~3만원할 때, 서정진 회장 공매도 세력과 무지 싸웠습니다.

결국은 무지막지한 공매 세력을 이겨내고 현재 시가총액의 회사를 만들었다는데 존경의 마음을 갖습니다. 결국 바이오시밀러(단백질 복제약)가 성공하고 수익을 창출할 때까지 시간은 고통이고 인내였습니다. 


이제 헬릭스미스의 차례입니다. 정부의 조치가 없는 한, 공매도 세력은 자금의 힘을 빌려 막대한 공격을 감행할 수 있습니다. 임상의 발표까지도 그 이후의 불확실성을 내세워 공격을 지속할 수도 있겠지요.


지금은 바이오 관련 펀드가 여기저기 아사 직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펀드매니저(투자관리자)조차 신규로 바이오주식을 편입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수익률을 추종하는 매니저로서는 플러스알파를 쫓는데, 지금의 분위기로 바이오주식으로 플러스알파를 쫓을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바이오주식 없는 것이 자연스러운 플러스알파를 기록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가장 어두울 때 새벽은 가까이 있다는 것은 이 태양계에 사는 세상의 이치입니다. 그 반전의 포인트 무엇일까요? 누가 그 반전을 이끌까요. 이제까지는 에이치엘비, 신라젠과 같이 뛰었지만 그들은 고비를 못 넘고 선두경쟁에서 이탈했습니다.


시장은 지금 헬릭과 그들을 비교하면서 같이 끌어내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헬릭은 그들과 동조하지 말고 당당히 선두로 치고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후발 바이오주식들도 시가총액의 성장판이 열리고 좋은 학습경험이 생길 것입니다. 


이제 한 달여 남았습니다. 202의 가치를 믿고 시장성을 믿기에 흔들림 없는 투자를 해왔지만 긴장되는 것은 매한가지인 듯합니다.  회사의 적극적인 공지와 카페 여러분의 훌륭하신 글들이 힘이 됩니다. 많이 어려운 장입니다.


여러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헬릭스미스가 공매도에게 제대로 된 카운터 펀치를 날리기를 기원합니다. ^^ 


[무차입 공매도 강의 레전드] 증권가는 본받아라[무차입 공매도 강의 레전드] 증권가는 본받아라


-- 여기까지 헬릭스미스 주주카페에 올라온 글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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